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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회복자 자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2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중독회복자 자활을 위한 두 번째 출발 사회적협동조합 출범식 및 중독회복자 자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중독의 종류가 많고 유병률도 높고, 중독자 수는 약 1000만여명에 이르며 가족을 포함한 상담자 수는 3000여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대표인 조현섭 교수님은 “우리나라 중독관련 예방사업은 비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독 국가자격증 부재, 외래상담센터 수준의 단일서비스로 회복율이 낮은 상황”이라며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중독문제는 단편적 개입이나 단기간 치료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워 지역사회자원의 유기적 연계는 물론 통합치료·재활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며 “중독자들이 빠르게 회복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한 자활사업을 적극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기사 :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0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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